이순신 장군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진남관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한 역사문화관광벨트의 시발점으로
매년 5월 ‘거북선축제’가 열린다.
천천히 걸어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로
인공 시냇물과 푸른나무가 어우러져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소호동 회센터에서 요트마리나까지
이어지는 700여m 산책로이다.
야간조명이 예뻐 야간 산책 및
휴식 공간으로 많이 찾는다.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게 한 거북선을
만들었던 곳으로 먼 바다에서 보면
육지처럼 보이고 가까이 봐도
바다인지 호수인지 알아보기 어려워
해군 군사 방어 지역으로 활용 됐다.
여수 해변야경 명소로서 전객실이
여수 가막만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티투어를 하며 여수 해변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남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밤이 되면 교각기둥에
설치된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이 켜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육지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제2의 돌산대교로
불린다. 거북선대교 주변으로 종포해양공원,
오동도, 해양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들이
집약되어 있어 여수 관광의 중요한 루트이다.
기존 여수역 자리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메인 광장이 됨에 따라 지금 덕충동 여수역사
로 이전하였다. 역사의 건물은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이미지를 형상화 했으며 역전면부는
만남의 장소로 활용 되고 있다.
도시기능을 고려한 항만시설과 주변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의 휴식공간과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밤이 되면
돌산대교의 야경과 해변의 운치가 더해져
여수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