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 이상하게... 당신에게서 익숙한 꽃향기가 나요. 분명 처음 맡아본 냄새인데, 도무지 낯설지가 않단 말입니다. 그 쪽 그 미소도, 그 향내도... " 서로를 애타게 찾아 헤매는 두사람의 애달픈 사랑이야기! 매주 금요일 토요일 7시 30분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한 여수낭만버스에 당신을 초대합니다.